범퍼복원이야기

체어맨 범퍼재생

우리카 2019. 10. 27. 13:39

오래된 구형 체어맨입니다.

앞 범퍼가 부서져 조각도 몇 개 없습니다.

처음 고객님께서 문의 상담시에는 떨어져 나간 조각도 없어서 난감했습니다.

사고장소에 가셔서 조각이라도 가지고 오시면 복원해 보겠다고 말씀드리고 몇개의 조각을 가져 오신 후 수리를 들어갔습니다.


퍼즐 맞추는 게입처럼 적지않은 시간을 쪼그리고 앉아서 붙여보고 때우고를 반복합니다.

환경에 해로운 플라스틱타는 냄새를 맡아가며 작업해야 합니다.

조각이 없어도 다른 대체 플라스틱으로 녹여서 봉합합니다.


어느정도 범퍼재생이 끝나갑니다.

작업에 열중하느라 다리에 쥐도나고 하지만 구하기 어려운 범퍼를 고객님 요청으로 복원한다는 마음이 앞서서...

이제 거친 부분을 샌딩하고 퍼티작업 후 도색과장에 들어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범퍼재생작업은 시간 투자에 비례해 수입은 적지만 고객의 요청에는 할수있다는 희망을 주는 작업이라 보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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